오랜만에 생각이나서 꾹참고 명품업소 방문했네요

친절하신 실장님이 예약도와 주셨고 커피한잔마시며 기다렸어요

대부분 다른업소 매니저들 사진만 보고 가서는 내상 입었던 적이 적지않았죠

이번에도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물이나 빼고오자라고 생각하고 갔던거같아요

근데 향기매니저님을 처음 뵙자마자 진짜 프로필에 나온 느낌보다

훨씬더 이쁜거 같습니다. 저런 얼굴로 해맑은 눈웃음으로 반겨주는데

정말 알수없는 감정들이 뒤숭숭 하더군요.

살면서 이런여자와 내가 한침대에서 뒹굴수 있을까 했었는데

그게 현실인 상황에 내앞에 이런 이쁜여자가 있으니 사고정지가 오더군요

그런 내모습을 눈치라도 챈듯이 안나매니저가 먼저 다가와 부드럽게

분위기를 녹여주고 리드하더군요. 그덕에 조금씩 긴장도 풀리고

꿈과 같은 이런 상황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정신차리고

정말 열심히 섹ㅅ 했던거 같네요. 제 이상형에 가까운 향기매니저와

정말 물고빨고 제가 그시간에 할수있는 모든것을 다했던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즐달하고갑니다 ~! 자주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