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다리니 세은이 입장하는데 키도 꽤나 큰 매니저가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사실 실장님이 추천해주시는 매니저 보기로 한거라 누가 들어올지 몰라서 굉장히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얼굴은 크게 상관없는데 제가 글래머가 아닌 제 취향을 많이 벗어나기 때문에 좀 싫어해서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들어와서 앉아서 잠시 얘기를 나누는데 대화 태도가 아주 좋습니다

처음부터 잘 웃고 이야기도 잘 하네요 조금 친해지니 많이 웃고 장난도 잘 치고합니다

대화 능력이 굉장히 좋은걸 봐서

성격 자체가 좋은 매니저라는걸 알 수 있었네요 ㅎㅎ

소파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처음부터 딱 달라붙어서 대화할 수 있는 이점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딱 달라붙은 자세로 찐하게 키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그 어느 때보다 오랫동안 키스를 한거 같은데 힘들어하는 내색 없이

아주 길게 그리고 딥하게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키스감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리고 혀도 잘 사용하는 키스를 보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세은 매니저와 즐겁게 대화하고 키스하며 한시간 재밌게 보냈네요

타이머가 없이 시간이 다 되면 실장님이 방문을 노크해주시는 방식이라

멀지않은 모 업소를 생각나게 하더군요 ㅎㅎ 재밌었습니다

- 마무리 -

첫 방문한 투유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매니저 만나서

한시간 재밌게 놀고왔습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 업소가 꽤나 소프트 지향이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그 안에서 굉장히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네요

나름대로 즐달하여 기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