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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다 파토나고 나를 위로해줄 언니를 찾다보니 지연이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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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달릴까 말까 하는데 주말에 약속 다파토나서..

나의 외로움을 달래줄 처자가 어디있나~

싶던 찰나에 지우 지연중에 씁..고민이되는데

ㅇㅋ 지연이로 정하고 전화했더니

조금 서두르면 바로볼수있다길래

냄새는 나면안되니까 일단 대충 씻씻

그러고 호다닥 달려갑니다~

문이 열리고 보니까 음 귀엽장하면서도 약간 풍족한느낌

이년은 지가 ㅅㅅ할라고 일하는게 분명함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찐텐 반응이 나올수가없음;

진짜 수많은 여자랑 자보고 ㅅㅍ도 있고 그랬는데 얘는 찐이었음 

얘가 찐텐보여주니까 나도 찐텐나와서 개흥분해서 쑤셔댔음

섹기가 그냥 줄줄흐르고 젤리 이년은 진짜 물건임;

이게 그냥 애무해서 꼴리는게아니고 보고만있어도 개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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