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서 안쓰는데

워낙 마인드 좋은 아가씨라

추천하고자 씁니다.

출장차 들렀던 수원에서

아무래도 저녁 허전하던 김에

검색으로 모범택시에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친절한 실장님 답변에

미소 아가씨로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안내대로

방문하니

아담한 키에 귀여운

아가씨가 맞아주었습니다.

(상대적이겠지만 제 키가 180~^^;;)

꽤 많이 업소를 다녀봤지만

제 40 가까운 인생 중에

이렇게 괜찮은 아가씨는 거의 없었던 듯ㅎㅎ

동남아쪽 아가씨라고는 생각 되지 않을

까부잡잡 피부에 잡티라고는 전혀 없는....

동반 샤워 후

침대로 가니 아가씨가 ㅇㅁ를

헉~ 잘합니다!!!!!

한참 받다가

주도권을 제가 잡고 ㅍㅍㅅㅅ

하려하였으나ㅜㅜ

(여기서 극강 마인드 얘기를 할까 합니다.)

좀 쪽팔린 이야기지만

너무 과중한 업무 탓에 피로가 쌓였는지

자꾸 죽는 겁니다ㅜㅜ

여기서 아가씨 마인드가 들어나는데

왠만큼 해서 안되면 포기하거나

하는데 끝까지 하는 겁니다.

이것도 사람 간의 일이고

무슨 일이든

노력을 해주는데 상대가 안받쳐주면

얼마나 짜증납니까??

저도 잘 안되고 해서 그만할까 하고

그냥 눕지고 하고 좀 쉬고 있는데

다시 들어오는 애무

그리고 죽어버리기를 몇회

제가 죽고 싶더군요ㅜㅜ

그래도 끝까지 노력해주고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거기다 손님 대하는 태도도 정말 좋더군요.

무얼 권해도 무조건 저 먼저랍니다.

잠시 소강상태일 때

좀 누워쉬라고 해도 먼저 안눕습니다.

베개가 하나라 베고 누우라고 해도

끝까지 오빠 먼저

물 한잔 커피한잔

수건하나 챙기는 것도

오빠 먼저

정말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국내 아가씨라면 절대 안그러죠

매너 좋게 나가면 쉽게 봐버리기까지 하니(불현듯 씁쓸한 기억이~;;)

물론 제가 텐프로이나 이런 델 갈 정도가 아니라

그렇긴 하지만

중급정도에서 놀았을 때 이런 대우받는 느낌 없었습니다.

그간 동남아 아가씨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바뀔 정도 입니다.

현지관광도 가보고

국내에서도 만나봤지만 이런 아가씨는 없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여담이지만

이 아가씨 자기관리도 철저한 듯 해요.

달달하게 먹으려고 조그만 초콜렛 가져갔는데

안먹습니다.

끝나고  캔커피마시겠냐고 해도 안마시고

물만 마시는군요.

글이 길었는데

귀염상에

마인드 극상에

프로의식 있어  자기관리 철저하고

무엇보다 착합니다.

사람상태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으로

이런 태도,  마인드는 교육받는다고 나오는게 아닙니다.

바탕이 착한거죠. 제가 보증합니다.

결론은

미소 아가씨 적극 추천한다는 겁니다.

왠만한 한국아가씨보다 백배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너무 어리거나 한 것 보단 

어느정도 나이 있는 게  좋은 듯 합니다.

태도나 마인드는 연륜도 영향이 있기에... 

여기까지 쓰면

직원이나 관계자가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그냥 직장인입니다.

이렇게 길게 글 남기는 이유는 감동해서 입니다.

전 미소 쭉 지명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