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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매력이 있는 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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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① 방문일시 : 8/9
② 업종 :셔츠룸
③ 업소명 :노빠꾸 연아실장
④ 지역 :수원
⑤ 파트너 이름 : 혜진
⑥ 경험담(후기내용) :




간단히 반주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한 후 노빠꾸에 입성햇습니다 

연아실장님이 이런저런 구석구석 시스템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저는 저의 그녀를 찾아 신중하게 매의 눈으로 초이스를 했습니다. 

세련되보이고 약간은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의 처자로 주저없이 초이스를 했습니다. 

이상적인 제 스타일이에요ㅎㅎㅎ 

제가 원래 첫인상만 보고 느낌이 오면 바로 초이스 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같이간 동생도 한번에 깔끔하게 초이스가 마무리 되었네요

주거니 받거니 얘기도 하면서 술도 마시고 돌아가며 노래도 한곡씩 불러보고 

마치 분위기도 커플들이 술마시는 분위기처럼 자연스럽게 즐겼습니다

특히 제 파트너 혜진이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정말 잘들어주는 성격인거 같아요

제 눈을 계속 쳐다보며 끝까지 제 얘기에 집중하며 귀기울여 주더라구요

꼭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표정에도 보이는것만 좋아 보였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는 사람 같아요

모르는 누군가에게 속 얘기를 주절주절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그래도 넋두리라도 하고나니 그만큼 속도 후련해졌구요

다음번에도 꼭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주머니 사정상 다음번엔 혼자 달리게요~ㅎㅎㅎ 

연아실장님 갈때마다 서비스에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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