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의제국 업소 후기 기본양식

초이스 보는데 엄청 눈웃음 지으며 저만 보는

언니가 있네요 

달이..라고 이름기억하고 착석시킵니다

보통은 신애실장님한테 마니 물어보고 앉히는데 

그냥 그날은 예감에 저 아이와 놀고싶은데 ..

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초이스 

달이라고 인사를 하며 첫 술 한잔을 따뤄주면서 

웃기시작하는데 .....

어머 저를 아네요 ....

기억이 바로 나질않아서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

벌주 마시라며 한잔 더 주길래 마시고는 

기억이 났습니다....

원래 다니던 술집들이 꽤 있었는데 샤넬에서 본적이 없어서

절 어떻게 아는가 했는데...

다른 가게에서 알던 친구네요 ㅎㅎㅎ

일 쉬다가 여기로 다시 알바 시작한다고 ..

그 사이 성형을 좀 많이 해서 더 이뻐지기도해서 몰라봤었네요 

역시... 술집애들도 돌고 돈다는말이 맞네요 ㅎㅎㅎ

달이랑 이런 저런 고향 동생이라도 만난거처럼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훅 지나가서 연장을 하고 술도 더 시키고 ...

그날 어찌나 재미가 좋던지..

달이의 애교와 더 이뻐진 얼굴에 남성미 확인하고 싶어서 

신애실장님 불러서 달이와 좋은 시간 가지고 싶다고 하고

달이와 좋은 시간 보냈네요

이렇게 인연이 되서.. 좋은 관계로 발전이 되려나 .. 

하는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