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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머 매님후기 ◈ 혜미 ~ 순딩이 글래머, 보드라운 입술에서 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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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 투유 ~ 혜미  ##

 

역사와 전통의 업소, 키방계의 박물관같은 곳

바로 사당역에 위치한 투유입니다. 

당당하게 사당역 한복판에 간판까지 내걸고 오래 영업하는 그 곳

건물이나 시설은 다소 낡고 좁디 좁은 티 안의 구조이지만

오래동안 변한없이 영업을 할 수 있는 투유만의 영업 노하우가 있는 곳이죠

뒷말없이 깔끔하게 장사하는 그래서 혜자 가격으로 가끔 힐링하는 그 곳

바로 투유에서 하늘 매니저와의 데이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투유는 사당역 저녁 약속에서 술을 거의 안 먹게 됬을 때 

가게되는 그 때만의 패턴이 생기게 되더군요


##  외모  ##


혜미 매니저는 자그마한 얼굴에 옅은 눈웃음이 아주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첫 인상을 보면 개구쟁이 느낌도 있는 친근감이 가는데요

여기에서 일 한 지도 시간이 좀 되서 낯가림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민필스럽고 평범하면서도 그 점이 꾸미지 않은 수수한 느낌으로 다가와서

오히려 그 점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표정도 그렇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것 같아서 편한 기분이 드네요

 

##  몸매  ##

 

실제 키는 160 조금 넘는 키에 볼륨감이 넘치는 몸매

수수한 옷차림이지만 몸매의 볼륨은 충분히 살리고 있구요

살색 스타킹에 유난히 눈이 많이 가네요

과하지 않은 볼륨감도 충분히 여성의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하고

물론 맨살의 느낌도 아주 좋아좋아 였습니다.

좁은 공간에서의 밀착 데이트는 혜미 매니저의 살결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마인드  ##

 

사당 투유의 매니저는 대체로 낯가림이 없는 것 같은데요

혜미 매니저 대화 한 지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친근감있게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가까이 다가옵니다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당연히 외향적인 성격일 줄 알았는데

원래 매니저 본인의 말로는 오히려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오빠가 편하게 대해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는데, 

덕분에 기분도 좋고 므흣한 분위기를 조금씩 끌어 올립니다

부드러운 입술이 전해지면서는 저도 체온이 올라가는 기분을 느꼈다는...

급달의 달림과 힐링을 얻은 데이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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