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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위해 AMG에 전화기를 두둘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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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위해 AMG에 전화기를 두둘겨봅니다


실장님의 강추로 수박이 묵으러 갑니다 


활짝 웃으며 안겨오는 수박이 !!!


꼭 달라붙어 정면에서 두눈을 쳐다보며 사랑 스럽게 바라보는데


두근거림과 함께 수박이이의 애교로 어느새 녹아들고 있네요.... 


내 동생은 발기차게 일어나고 수박이도 슬슬 흥분한건지 


웃음기가 사라지고 홍조띤 심각한 얼굴.... 


한참을 무아지경으로 본능에 충실하게 됩니다. 


동생은 터지려고 하고 수박이도 한껏 흥분한 상태에서 스무스하게 삽입...


한껏 흥분한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 수박이의 야릇한 눈빛에


위험신호를 감지,,,,,귓가에 거친 숨소리와 신음을 속삭이니 


본모습인 토끼로 돌아갑니다..ㅠ 


둘다 온몸이 후끈거리고 ..나른하니 힘이 빠졋네요 ㅎ


사랑 스러운 모습에 이제부터 수박이를 러블리라고 불러야겠다  


이뻐서 땀이 나건말건 꼭 붙잡고 안놓아주다가 퇴실햇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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