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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뭔가 싹싹하고 친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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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뭔가 싹싹하고 친절하네요

와꾸또한 이쁜 친구고... 몸매가 후덜덜..

첫접견 스캔을 끝내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안나가 많이 리드 해주네요 ㅎㅎㅎ 웃는 모습 이쁜것 같구요

연애 느낌은 꽉 차있는 느낌이었어요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은 절대 싫어서

이런 스타일은 안보는데.. 안나는 그 반대네요.

마인드 엄청 좋은것 같고요.

서비스 시작한다는 몸짓을 보내자 제 주니어는 힘이 발딱 들어가고 ㅎㅎ

옷 훌렁훌렁 다 벗은 몸이 서로 맞닿습니다.

부드럽게 때론 쎄게.. 강약조절을 잘하네요 ㅎㅎ

상상하신 그대로 떡떡 ~~ 팍팍 ~~ 치다 황홀하게 사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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