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뚱뚱한건 못참는다

그렇다고 완전 삐쩍 꼴아있는것도 싫다

슬림하면서도 적당한 글램 스타일이 이상형이다

이번에 비타민와서 이상형 매니져를 접견했다 얼굴도 내스타일...

착한건 왜이렇게 착하냐 뭘시켜도 싫은 내색한번 안한다

몸매는 왜이렇게 이쁘냐.. 취저 제대로이다

마인드 좋은것도 너무 맘에 들고 무엇보다 

생긴것과 다르게 도도하지 않다는게 너무좋다

얼굴 좀 이쁘다 싶으면 기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리얼돌하고 하러 온건지 헷갈릴정도도 있다

근데 체리는 정말 같이 즐겨주고 배려해주는게 느껴진다

마음적으로 교감이 이루어지고 떡을 치니까 연애하는거 같다

내가 어떤거에 더 민감해 하는지 보고 그걸 즐기는거 같았다

그럼 섬세함 하나 하나가 감동 시키는거 같다

돈만 있으면 체리 매일보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