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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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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어찌 보내셨나요?

전 오늘 평범한 하루를 보냈는데 마지막에 주차하고 쉬고있는데 옆에서 쿵소리 나더군요...

얼마전에 뽑은 차라 애지중지 손세차하며 애정으로 데리고 다닌 녀석입니다.

상황을 보니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제 차에 문콕을 했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쌔게....

내리자마자 차보고 너무 화나는 상황이였는데...

그런데 여성분이 죄송하다고 꾸벅거릴때마다 제 감정도 조금씩 꺽이더라구요...

그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매~~~~우 파인 나시를 입으셨는데 인사할 때  마다 "안녕" 하고 저한테 꼭지녀석이 빼꼼 손흔드는데.... 역시 가슴이 최고구나 생각하고 괜찮다고 할 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무튼 멘탈 다시 붙잡고 번호 받고 여성분 보냈습니다!!ㅋㅋㅋㅋ 내차는 가슴보다 소중하니까!! 

그리고 아쉬운 마음 달래주러 그 가슴 대신 다른 가슴 만지러 지금 업소랍니다~^^ 

역시 가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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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1페이지

개쥬아님의 댓글의 댓글

좀 그런 아가 같기도...? 방금 만나고 왔는데 박스티 입고 나오더라구요? 바지 안입을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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